에어비앤비: 휴가용 임대 숙소, 통나무집, 비치 하우스, 독특한 숙소 및 체험
고려대학교에서 1분 거리 침실 3개 - 동대문구의 아파트에서 살아보기, 서울, 한국
하나의 지점을 여는데 1500 ~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. 수익은 월 100~150만원 정도 발생한다. 현재 각각 12월까지 예약이 차있다.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중.
나의 가설 : 대한민국 내 외국인 유학생 중 5%는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고 에어비엔비 또는 쉐어하우스를 구해서 인당 월 80만원 이상씩 내고 4개월 ~6개월 정도 머물 것이다.
[2021 외국인 유학생 체류현황] 44.2%는 중국인
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교육기본통계 조사, 대한민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5만 2,281명. 이 중, 단기임대로 타깃으로 보고 있는 학생들은 어학연수생 및 기타연수생. 각각 15.4%, 5.8%라서 총 21.2% 총 3만2천명. 중국은 타깃으로 보고 있지 않아서, 44.20%가 날라간다. 그럼 대략 1만7천명정도. 그럼 5%는 886명 정도. 지점 하나당, 3명 수용. 현재 목표하고 있는 지점 수은 100개, 100개면 300명 수용. 아슬아슬하다. 🙂
가설 검증 없이, 가감하게 뛰어들어서 3500만원을 투자해서 열었다. stay14 자가격리 종합케어 서비스 사업을 하면서, 실수요가 있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. stay14에서 운영 중이던 홍대 지점은 월 270만원씩 받으면서 5개월 계약을 따냈다.
올해 말 내년 초까지 지점 5개를 더 오픈할 예정이다.
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
외국인들을 위한 단기임대 중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. 보증금에 대한 거부감
기존의 부동산 시장에서 외면 받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 시장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.